Across the Universe

차세대 아이폰, iPhone 4 드디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engadget 에서 WWDC를 이틀앞둔 5일에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에 대해서 투표를 했었는데 말이죠.

iPhone HD, 4G, A4 여러 이름을 뒤로한채 iphone 4로 결정이 되었더군요.

저도 대다수의 선택처럼 iPhone HD로 한표던졌는데,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2년전에 아이폰 3G 출시된다고 설레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2년이 흘러 정말! 새로운게 나와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GS는 생김새도 같고 성능이 2배로 나아졌다는것 빼고는 그닥 끌리지 않았었는데요.. 

어쨋든, 6월 7일 오전10시! 애플의 WWDC 2010 너무도 기다렸었던 이벤트였는데요.

직접 가서 보고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ㅎㅎㅎ, engadget의 실시간 생중계로 지켜봤습니다.
뭐 이것두 나쁘지 않았어요!!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720p 동영상 캡쳐였어요 ㅠㅠbb

게다가 iMovie로 영상을 편집하는 장면은 헉! 얘네들 정말 뭐냐!!!!! 라는 생각뿐 ㅠㅠ

그리고 예전부터 점찍어뒀던, 때가되면 구입해야지 했던, 캐논의 780IS는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보내버리는 순간이였어요.

나만의 영상을 그것도 HD를 iPhone으로 완성한다니 ㅠㅠ 이것만으로도 구입하고싶은 욕구가!!!

대체적으로 이번 iPhone4는 하드웨어적 사양을 많이 업그레이드 시켰더라구요.

레티나 디스플레이, 시그널 리셉션 강화, 아이패드에 적용되어진 A4칩, 좀더 늘어난 베터리타임, 자이로센서등등
자세한 사양이라던지, 디자인에 대한 정보는...이미 너무 좋은 리뷰들이 많기에... 링크로 대체할까해요 ^-^

http://www.apple.com/iphone/
애플의 공식 소개 페이지,  HTML5로 만들어놔서 사파리로 보시면 ㅠ_ㅠ 눈물이 쥬르륵!!!(크롬도 오케이!)

http://www.engadget.com/2010/06/08/iphone-4-guide-preview-pricing-availability-and-more/ 
ENGADGET!! 너무나 정리를 잘해놓았어요!! 구입방법까지 ㅠㅠ ㄷㄷㄷ



하나의 흠이라면, 디자인은 지금이 더 이쁜듯... 그래도 한편으론 변화를 줄때가 됐다라고 생각되어지기도 해요..

우리나라두 곧 출시 되겠죠??!! 7월 출시로 알고있는데... 담달폰의 악몽을 겪게 하지 말길 ㅠㅠ


p.s. 맥미니 업글이 이루어질줄 알았는데말이죠... 안됐어요 엉엉ㅠㅠ

아이폰 3G가 출시되고 나서 릴리즈 되었었는데요. 그러니깐.. 거의 2년정도

꽤나 유용한 어플이에요!
우리나라로 치면 show 고객센터 정도가 되는데요..

시작화면~~

메인메뉴정도~

부가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해지할때도 쓴답니다..

이어플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이것이져~~
요금을 바로 내버린다는거!! ㅠㅠ!!
매달 이런식으로 내고있어요..
페이먼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지불할수두 있고, 날짜를 정해서 지불하게 할수도 있죠...ㅠㅠb

저는 매달 신용카드로 지불중 ㅠ_ㅠb
매번 듀데잇 거의 다다랐을때쯤 하죠....





그리고 또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내가 얼마만큼 사용했느냐!

이런식으로 볼수있죠.

그런데 의외로 전 잘 안보게 된답니다 ㅠㅠ
ATT 요금제의 특성상...
롤오버 미닛이 적용되기때문이죠...

근 1년동안 쌓인 롤오버 미닛이 1700분 가까이 되네요...
오버될 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1년이 지난 롤오버 미닛은 사라진대요 :()

데이터는 모든 아이폰사용자는 다~~~ 무제한

이상! 여기까지...

아이폰 3.1.3 탈옥툴! 이름하여 spirit 탈옥툴이 출시 됐어요~~

예전에도 데브팀이 출시한 파운지툴이라던지 스노우브릿지라던지 뭐 여러가지 있긴했는데 엄청~ 복잡했었죠 ㅠ_ㅠ
사람들은 예전의 블랙레인처럼 간단한 탈옥툴을 원했는데...
그런게 어제 정식으로 출시 됐읍죠....(계속 나온다나온다 코맥스트윗에서 별별소리가 다나왔었는데....)

덕분에 국내외 각종 아이폰관련 포럼들에서 난리가.......

탈옥해보니 정말 간단하더군요.... (따지고보면 블랙레인이랑 같지만요..)

덜렁 이게 끝이죠~~
(게다가 프로도 얼굴 안봐서 좋구요~~ >_<)

어찌됐든 탈옥은 성공적으로 대략 1분이내로 완료...
지금은 탈옥툴 출시 초기라 소스추가라던지, 어플이랑 3.1.3펌웨어랑 궁합이 안맞아서 벽돌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rock 이랑 mywi 설치해보니 -ㅅ-;;;

그리해서.....테더링이 안된다면 저한텐 탈옥이 큰의미가 없기에...다시 순정으로 복귀~~
역시나~~~순정이 휘끼휘끼 빠르고 좋더라구요(사실 그닥 차이는 없어요 ^^;)

p.s. 그나저나 comex는 어떻게 탈옥을 가능하게 했을까요 -ㅁ-;;
탈옥시 사진이 확 지워지는걸 봐선... 그쪽으로???

정말이지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거의 한달에 한번도 할까말까한...
그닥 바쁜일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한게 이름하여 뻘글 포스팅?!

이런짓두 ㅠㅠ







































































































































이런것두 구입해보고....

용량은 가장 저렴하다는 16GB로..


사실 그냥 체험해보고자 샀어요 ㅠ_ㅠ
그런데 역시나 아이폰있으면 그닥 필요성이...

좋은점이야 말하자면 많지만.. 그중에서 맘에 들었던게..

• 부팅 필요없음 ㅠ_ㅠ
• 완전 무소음
• 발열도 미미.... 침대에 놓고 써두 안심~~
• 자유로운 사용포지션~~(이랫다가 저랫다가 뭐그렇게 쓸수 있죠~~)
• 10시간의 베터리

안좋았던것...
한글이 아직 지원이 안되 ㅠ_ㅠ(이건 차차 지원되겠죠)
아이폰이 커진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차라리 맥OS 레퍼드를 썼었더라면 좀더 좋았을걸(근데 그러면 퍼포먼스쪽이...)
USB 포트 하나정도만 해주지 라는생각...

므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