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25 iPad2 구입기 @ the grove apple store
  2. 2011.03.05 AT&T의 퍼스널핫스팟 요금정책
  3. 2010.04.27 간만의 포스팅~~
애플2011. 3. 25. 02:24
런칭은 3월 11일 이였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론 3월 22일 장장 열흘만에 구입성공 ㅠㅠ
(아이폰 3G도 당일날 줄서서 살수 있었던 나였는데... ㅠㅠ)

구입기 같은거 왠만해선 잘 안쓰지만...
그래도 이건 기록으로 라도 남겨야 하겠기에 이리 포스팅을 해봅니다.






3월 11일 금요일
저녁 6시반에 퇴근과 동시에 애플스토어로 달렸습니다...
이날 오후 5시가 런칭시작였지요...  줄이 있었을꺼라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막상 도착하니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ㅠ_ㅠ

대략 천명에 가까운 인원이 자그마치 6시간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사람들이!!! 죄다 반차내고온겨??


절망에 빠졌지만 일단 줄이라도 서봤습니다. ㅠ_ㅠ


직원이 이렇게 생긴 티켓을 하나 주네요.. (번호표 -ㅁ-)


직원들말이 자기네들도 어떤모델이 먼저 소진될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니 그럼 내가 사고싶은모델이 품절될지도 모르는데 이 추운 겨울밤에 서있어야 된다고??
그냥 오늘은 포기하고 내일 쉬는날이니 다시 와볼 생각으로....
오늘은 새로운 아이패드 구경이나 하러갔습니다.


저처럼 포기한사람들이 많았는지 사용해보려고 기다리는중 ㅠㅠ








화이트 아이패드라니요 ㅠ_ㅠ 엉엉.....
이때쯤 이걸 사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해졌습니다 ㅠㅠ 무조건 화이트!!!

화이트버전 아이폰4를 목빠지게 기다렸던 저였어요 ㅠㅠ





내 블로그도 한번 들어가 보고 ㅠ_ㅠb








3월 12일 토요일
일단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애플스토어로!! ㅠㅠ
오늘은 그로브지점이아닌 베벌리센터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추웠던게 생각이나서 실내에서 기다릴 요량으로....
오픈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몰라도 줄선 사람들이 적었었습니다!!!
이때만해서 오늘 구입해서 갈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10시가 되고 오픈 하자마자 직원이 나오더니
지금 재고가 없다.. 그리고 언제 매장으로 물건이 올지도 모르겠다는겁니다..

ㅠㅠ




그런데 다들약속이라도 한듯 '그래 곧 물건이 들어올꺼야' 라는 심정인지 그냥 기다리네요....
기다리던중 암표상같은 중국 애들이 와서 지들 아이패드 보여주면서 살꺼냐고 물어봅니다..
당연 웃돈.. ㅠ_ㅠ 전 택도 없는소리 말아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여행온 외국인인지 프랑스 사람이 사겠다고 하네요 -_-;;

그렇게 거기서 1시간여를 기다리면서, 트위터를 살펴보니 전국에서 out of stock 막 올라옵니다...
그냥 온라인에서 사는게 훨 낫다라는글도 보여서... 


곧바로 집에와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배송까지는 4주 ㅠ_ㅠ 예상 배송일이 4월 14일이라니!!!!!!!
그래도 ㅠㅠ 눈물을 머금고 그냥 기다리기로 결정


그러다 한주가 흘러
주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3월 19일 토요일
역시 혹시 바로 살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애플스토어 순례에 나섰습니다 ㅠㅠ
(전화로 없다고 확인까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내가 갔을때 재고가 들어오진 않을까하는맘에_)

그로브몰 → 베벌리센터 → 센츄리시티 → 베스트바이 → 월마트 → 산타모니카지점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ㅠ_ㅠ 기름값 아까워요.......)
결과는 po허탕wer
전부 완전 보기싫은 재고가 없다는 안내판 ㅠㅠ 이 절 반겨줄 뿐이였습니다....

내가 이짤을 쓰는날이 오다니 ㅠㅠ


역시 그냥 온라인꺼 기다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





 
혹시나 해서 해본 전화질 
그로브지점 오픈 15분전에 해봤죠 ㅠ_ㅠ (10시에 오픈)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말 ㅠ_ㅠ
now in stock!! first come first serve 선착순이니 빨리오삼 ㅠㅠ


마침 10시에 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부리나케 운전해 무려 10분만에 그로브에 도착!!
다행히 줄도 적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o^!!!
(그래도 평일 아침10시에 아이패드를 사러 나온사람이 이만큼 있다는것도 놀랬습니다 ㅠㅠ)







직원한테 내가 살 아이패드 모델을 이야기하면서 티켓을 받는데

16gb wifi 버전은 없다는겁니다 ㅠ_ㅠ 아쉽지만 32gb wifi 화이트버전으로 결정!
그리고, 15분정도 기다려서 구입까지 성공 ㅠ_ㅠ




쟤가 내꺼군하!!










Posted by jinoh
애플2011. 3. 5. 03:43
2011/03/03 - [분류 전체보기] - 2011년 3월 2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현재 AT&T의 데이터 플랜은 이렇습니다..(개인사용자기준)


200MB (테더링 지원안함) 2GB(테더링 지원안함) 4GB + 테더링 
 $15 $25  $45 


애플이 iOS 4.3 부터 퍼스널핫스팟 기능을 집어 넣겠다고 했었죠

하지만 이게 엄연한 테더링이기때문에 저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엔가젯 미국판에서...


"AT&T to offer mobile hotspot on iPhone 4 starting March 11th, requires usual $45 data plan"



짜증나네요



일말의 기대를 걸고있었는데 ㅠ_ㅠ
(미국애들도 att 욕하고 난리네요)

그냥 mywi 나 써야 하는걸까요??

네이티브 테더링을 원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됐든 이런고민을 하는것도...
"다~ 아이패드2 때문입니다.."

Posted by jinoh
카테고리 없음2010. 4. 27. 15:34

정말이지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거의 한달에 한번도 할까말까한...
그닥 바쁜일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한게 이름하여 뻘글 포스팅?!




이런짓두 ㅠㅠ







































































































































이런것두 구입해보고....







용량은 가장 저렴하다는 16GB로..


사실 그냥 체험해보고자 샀어요 ㅠ_ㅠ
그런데 역시나 아이폰있으면 그닥 필요성이...

좋은점이야 말하자면 많지만.. 그중에서 맘에 들었던게..


  • 부팅 필요없음 ㅠ_ㅠ
  • 완전 무소음
  • 발열도 미미.... 침대에 놓고 써두 안심~~
  • 자유로운 사용포지션~~(이랫다가 저랫다가 뭐그렇게 쓸수 있죠~~)
  • 10시간의 베터리



안좋았던것...

한글이 아직 지원이 안되 ㅠ_ㅠ(이건 차차 지원되겠죠)
아이폰이 커진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차라리 맥OS 레퍼드를 썼었더라면 좀더 좋았을걸(근데 그러면 퍼포먼스쪽이...)
USB 포트 하나정도만 해주지 라는생각...

므 그정도???

Posted by ji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