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친구집에서 NBA 올스타전을 볼일이 생겨서...
피자랑 맥주를 사들고 갔읍죠 그래서 ...
근처의 피자헛에서 픽업하는것으로 주문을 넣고, 주문한 피자는 이것 /ㅁ/
"도미노 피자의 555 deal을 따라 한듯한 피자헛의 mia pizza~"
한국에서의 피자헛이라면 저에겐 굉장히 꺼려지는곳이랄까요?
커플부대들이 포진해 있고, 더군다나 가격또한 비싼 레스토랑의 수준였습니다...
미국에서의 피자헛은 그냥 -_- 동네 피자가게의 분위기?
저희 동네는 피자를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다수는 배달을 시키거나 픽업해가는사람들이 대다수더라구요..(맥시칸동네라서 그런가 ;ㅁ;)
인터넷, 전화 주문후 픽업 또는 배달이죠 ;ㅁ;
가격두 우리나라에 비해선 매우 싸다는게 이유!! 맛이야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제 입맛에 더 맞는것 같긴 한데요.. ㅠ-ㅠ 배고플떄 먹으면 다 맛있다는 생각...
아뭏튼 mia 토핑(페퍼로니, 이탈랸소세지, 비프)을 하나씩 3판을 먹는데
역시나 페퍼로니 승리 .ㅁ. 제일빨리 없어지고...다음으로 이탈랸 소세지...
2쿼터때 친구 집에 도착해서 3쿼터 끝나니 다 먹어버린 ;ㅁ;
어쨋든 미디엄 피자 3판에 16불에 먹을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브랜드 피자가 아니라면 더 싸다죠 ;ㅁ; 라지피자가 5달러인 곳도 많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