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화요일
오후1시 Northwest-Delta 항공을 타고 갑니다!
루트는 LAX → NRT → PUS
기종은 747-400, 757-200
아침 8시 친구와 함께 집을 출발합니다
8시30분 도착! Check-in을 마치고, 수화물 수속!
출국수속까지 일사천리로 종료!!
9시40분!!
"스케쥴은 1시니깐 넉넉하겠군"
그래도 스크린으로 다시한번 확인해주는센스!!
불현듯 스쳐오는 불안감!!
스케쥴에 떠야할 시간대신 Delay라고 뜨는겁니다!!
에이 곧 뜨겠지라고 생각하고, 뭐 별다른 수도 없어서
랩탑으로 드라마나 보고 있었죠...
ㅠ_ㅠ
그리곤
스케쥴 떳습니다 자그마치 5시간이나 딜레이 됐습니다
출발이 오후 6시10분 엉엉 ㅠ_ㅠ(원래는 1시)
뭐 5시간정도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리타공항에서 갈아타는 텀이 1시간 40분인걸 고려하면
갈아타는 비행기는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와버린거죠 ㅠ_ㅠ
이유를 물어보니 러시아 캄차카항로쪽으로 화산활동이 있어 딜레이가 된거라고 하더군요...
(참고; 화산 터지면 비행기는 혼비백산 꽁무니..한 가족님 블로그)
나름 이해는 했으나 ㅠ-ㅠ 다음 연결 항공편이 걱정이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_ㅠ 가야지~~
오후1시 Northwest-Delta 항공을 타고 갑니다!
루트는 LAX → NRT → PUS
기종은 747-400, 757-200
아침 8시 친구와 함께 집을 출발합니다
8시30분 도착! Check-in을 마치고, 수화물 수속!
출국수속까지 일사천리로 종료!!
9시40분!!
"스케쥴은 1시니깐 넉넉하겠군"
그래도 스크린으로 다시한번 확인해주는센스!!
불현듯 스쳐오는 불안감!!
스케쥴에 떠야할 시간대신 Delay라고 뜨는겁니다!!
에이 곧 뜨겠지라고 생각하고, 뭐 별다른 수도 없어서
랩탑으로 드라마나 보고 있었죠...
ㅠ_ㅠ
그리곤
스케쥴 떳습니다 자그마치 5시간이나 딜레이 됐습니다
출발이 오후 6시10분 엉엉 ㅠ_ㅠ(원래는 1시)
뭐 5시간정도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리타공항에서 갈아타는 텀이 1시간 40분인걸 고려하면
갈아타는 비행기는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와버린거죠 ㅠ_ㅠ
이유를 물어보니 러시아 캄차카항로쪽으로 화산활동이 있어 딜레이가 된거라고 하더군요...
(참고; 화산 터지면 비행기는 혼비백산 꽁무니..한 가족님 블로그)
나름 이해는 했으나 ㅠ-ㅠ 다음 연결 항공편이 걱정이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_ㅠ 가야지~~
그렇게 11시간을 날아왔습니다.
Welcome to narita ariport
6월 17일 오후 9시
Welcome to narita ariport
6월 17일 오후 9시
그렇게 비행기에서 내리니, 항공사에서 미안한지 기프트 티켓을 나눠주더라구요 ㅠ_ㅠ
그리고, 오늘 제가 타야할 연결항공편은 벌써 출발하고없는상태죠
연결편 센터에서 새로운 티켓을 나눠주네요..
그리고 내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오후 2시 항공편을 잡아주네요..(오 좋은데...)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은 사람이 연결편을 놓친지라 무지하게 혼잡했습니다 ㅠ_ㅠ
6월 17일 오후 10시
익일 항공편 티켓 수령
이제 호텔로 자러 가야되는데요 ㅠ_ㅠ
이것마저 쉬운일이 아니네요...
일본에 입국하는것이 되니... 이민국을 통과해야하는것!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라는것 ㅠ_ㅠ
6우러 17일 오후 11시
입국심사 통과
드디어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생애 처음 일본입국이 이런식으로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입국장으로 나오니 항공사에서 준비한 호텔직원들이 줄을 서있네요...
그중에 아무 호델이나 가면 되는거였죠 ㅠ_ㅠ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6월 17일 12시
엑셀 도쿄 호텔 도착
도착하고 나서 정말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씻고 바로 잠에 들었죠..
아침에 일어나니 전날의 피로는 어디로 갔는지 ㅎㅎㅎ
몸도 가벼워지고 살만해졌습니다...
어제만 생각하면 다시 힘들어오지만 말이죠...
일어나서 아침도 먹으러 가고 말이죠 ㅠ_ㅠ 이제야 좀 살만해졌죠~~
그리고, 오늘 제가 타야할 연결항공편은 벌써 출발하고없는상태죠
연결편 센터에서 새로운 티켓을 나눠주네요..
그리고 내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오후 2시 항공편을 잡아주네요..(오 좋은데...)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은 사람이 연결편을 놓친지라 무지하게 혼잡했습니다 ㅠ_ㅠ
6월 17일 오후 10시
익일 항공편 티켓 수령
이제 호텔로 자러 가야되는데요 ㅠ_ㅠ
이것마저 쉬운일이 아니네요...
일본에 입국하는것이 되니... 이민국을 통과해야하는것!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라는것 ㅠ_ㅠ
6우러 17일 오후 11시
입국심사 통과
드디어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생애 처음 일본입국이 이런식으로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입국장으로 나오니 항공사에서 준비한 호텔직원들이 줄을 서있네요...
그중에 아무 호델이나 가면 되는거였죠 ㅠ_ㅠ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6월 17일 12시
엑셀 도쿄 호텔 도착
도착하고 나서 정말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씻고 바로 잠에 들었죠..
아침에 일어나니 전날의 피로는 어디로 갔는지 ㅎㅎㅎ
몸도 가벼워지고 살만해졌습니다...
어제만 생각하면 다시 힘들어오지만 말이죠...
일어나서 아침도 먹으러 가고 말이죠 ㅠ_ㅠ 이제야 좀 살만해졌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집으로 왔습니다 ㅠ_ㅠ//
하루를 손해봤지만 꽤 귀중한 체험을 한셈치고 맘을 달랬죠~
6월 17일 오후 4시
부산도착
하루를 손해봤지만 꽤 귀중한 체험을 한셈치고 맘을 달랬죠~
6월 17일 오후 4시
부산도착